나는 4시간만 일한다_팀 페리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1) 거래처, 바이어와 전화 통화를 하는데,안부를 묻고, 날씨를 묻고, 별일 없는지, 휴가때는 모하는지. 통화를 하루종일 하고 웃고 있다.메일을 쓸때도 How are you? 로 시작해 모든 히스토리를 다 쓰는 직원이 있다.메일이 반 page 가 되니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2) 쉽게 방을 정리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한번 방을 정리하는데 하루가 걸린다. 이유인 즉슨,방을 치우면서 매번 추억에 잠긴다. 책한권을 정리하다가 좋았던 부분을 살펴본다. 3) 바이어와 컨퍼런스 통화 후 관련 내용 요약 및 필요한 업무에 대해 팀을 모아 설명을 해준다.반나절 혹은 하루가 지나서 조심스럽게 와서 물어본다. 이거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는거가 맞나요?----------------..
book 읽는 남자
2024. 9.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