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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Line_호주 시드니_Day3

map 읽는 남자

by HellloJay 2024. 9.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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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Feb

처음 이틀간 너무 무리를 했는지.
여름이지만 상대적으로 추워 하고

목도 아프다고 하고.

아이들이 힘들어했다. 

베트남과 달리, 여름이지만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시내 구경 후,

블루 마운틴은 오후에 출발하려 했으나,

오늘 다른 일정은 전부 캔슬. 

아침 먹고 블루 마운틴으로 바로 이동하였다.

쓸쓸한 뒷모습.


모든 러기지를 챙겨갈 필요가 없어,

2개는 근처 보관 가능한 편의점에 보관.

2개만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


거의 2시간 동안 지하철을 탔다. (한번 환승)
지하철 밖 주위도 보고 책도 보고 얘기도 하다 보니 금방?? 도착.


1. Blue Mountains YHA

사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카쿰바, 블루 마운틴의 2박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다.

여기서 2박을 하는게 괜찮을까? 
짧은 기간 동안 너무 시간 낭비하는게 아닐까?
지금 생각해보면 블루 마운틴의 2박은 꽤 괜찮았다. 


백캑커 시설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주방뷰


나중에 또 간다면 또 이 곳에 머물고 싶은 느낌.
예전 나와 같이 수많은 백팩커를 다녔던 와이프도
도착 하기전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맘에 들었다는 소감평.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안에서 점심도 간단히 해먹고,

당구도 치고 책도 봤다.
우린 침대 6개가 있는

화장실 있는 6인실을 4명이서 사용

방사진은 없지만

아이들이 2층 침대 (1층 킹사이즈, 2층 싱글 사이즈) 를 좋아했고,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깔끔, 침구도 깨끗하였다.

짐정리 및 방에서 좀 휴식을 취하고,
동네 울월스, 콜스 슈퍼구경, 작은 상점들 구경, 도서관 구경하였다.

저녁은 바베큐장에서 고기와 흰쌀밥. 

우리가 챙겨간 캠핑 조리 세트 냄비

 

다음날 투어를 위해 저녁 잘 먹고 
숙소에서 최대한 체력을 보충 및 휴식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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