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군 원정.
시내 갔다가 맛있는 곳이 있다며 아는 지인들과 감.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도토리 식당.
https://maps.app.goo.gl/P6W31d7D94sXGszJ6
Dotori Dining · Hẻm 28 Thảo Điền, Thảo Điền, Thủ Đức,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약간 한식과 일식의 퓨전 느낌인데 괜찮았음.
실내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지인들과 다녀간 후
밤에 중국 손님을 모시고 저녁 시간에 같이 가서 야외에서 먹었는데, 분위기도 괜찮았음.
느끼하지 않고 괜찮음. 서양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맛
모두가 익숙한 그 맛. 한국식 돈가스
치킨이 바삭하여 맥주를 부르는 맛. 하단에 밥이 있고 밥과 먹어도 괜찮았음.
식당에 김치는 없지만 피클이 있으니, 느끼하면 종종 먹어주면 됨.
덮밥인데, 예상 가는 그 맛. 하단에 숙주가 같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쁘지 않음.
밤에 갈 경우 산책하기 좋음. 나름 분위기도 있고 은은한 조명.
주위에 이런저런 카페와 식당이 있는데, 많지는 않음.
그래도 2군이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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