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in the Hochiminh

호치민 1군오코노미야끼 맛집. https://maps.app.goo.gl/ZThK8ePS9DxDhMrc9 Okonomiyaki Shu_お好み焼き 秀_Bánh Xèo Nhật Bản · Ho Chi Minh City, Ho Chi Minh City, District 1 www.google.com 가족들과, 아는 지인과 몇번 같이 갔던,HCM 1군 오코노미야끼 맛집이다.기존, 밀가루 양배추로만 만들던 오코노미야끼를 먹다,처음 이곳에서 우동면 베이스, 라면 베이스의 오코노미야끼를 먹어봤다.나름 바삭해지고 꼬들 꼬들한 면베이스의 오코노미야끼도 꽤 맛있다.밀가루 베이스와는 다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혹시나 우동면, 라면 베이스를 안먹어 봤다면한번 시도해보기를 추천한다. 기타 다른 메뉴들도 나쁘지 않고 한번쯤 ..

map 읽는 남자 2025. 1. 5. 15:59

Vung tao에서 괜찮은 식당과 카페를 가고 싶었다. 1. David Pizzeria - 4.5 / 5와이프 지인의 추천 레스토랑, 바다뷰가 있는, 1,2층으로 된, 이태리식당이다.주인은 피렌체 출신인지, 피렌체 마크가 있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S,M,L 의 다양한 피자 사이즈.다양한 면 종류의 스파게티,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까지. Vung tau 에서 3번 외식을 하였는데, 이 식당에 2번 갔다. 주문받는 분 중에 영어를 정말 잘하는 여자분이 2명 정도 있었는데,베트남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좀 서양 느낌이 강했다.와이프와 둘이 사장딸이 아닐까 생각했다. 음식은 대만족.피자, 스파게티도 맛있었고, 스테이크의 굽기도 원하는 느낌으로 잘 나왔다.단지 스테이크에 허브를 많이 사용한 것 같아,혹..

map 읽는 남자 2025. 1. 3. 22:34

IBIS hotel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지만, 홍콩 출장때 업무차로 갔었던 것을 제외하면,여행으로 IBIS 를 가는 것은 처음이였다.https://maps.app.goo.gl/4PLR1xytBZG7gnxN6 ibis Styles Vung Tau · Ba Ria - Vung Tau, Ba Ria - Vung Tauwww.google.com남은 연차를 소진하고,해가 바뀌면서갑자기 주말 포함 5일이라는 연휴가 생겼고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다는 나의 생각과연휴 내내 집에서 밥하고 아이들과 끙끙 거리기 싫어하는 와이프의 생각이 일치하여,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Vung tau,Ho tram 을 가면서 지나쳐만 가던 Vung Tau 를 가기로 하였다. ACCOR 맴버에게VungTau 에는 3가지 호텔 옵션이 있다..

map 읽는 남자 2025. 1. 2. 23:34

현재 와이프가 쓰고 있는 신용 카드 혜택으로, 호텔 무료 숙박 1박 유효일이 10/4 까지. 9/28~29 1박을 하러 JW Marriott 를 가게 되었다. JW Marriott Hotel & Suites Saigon - Hotel Tower https://maps.app.goo.gl/6qWRHyG8wfSZqS5FA JW Marriott Hotel & Suites Saigon - Hotel Tower · 66 Đ. Nguyễn Du,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66 Đ. Nguyễn Du,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www.google.com 원래 Intercontinental 이였는데 최근 JW Marriott ..

map 읽는 남자 2024. 10. 3. 23:30

10-Feb 처음 이틀간 너무 무리를 했는지.여름이지만 상대적으로 추워 하고목도 아프다고 하고.아이들이 힘들어했다. 베트남과 달리, 여름이지만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시내 구경 후,블루 마운틴은 오후에 출발하려 했으나,오늘 다른 일정은 전부 캔슬.  아침 먹고 블루 마운틴으로 바로 이동하였다.모든 러기지를 챙겨갈 필요가 없어, 2개는 근처 보관 가능한 편의점에 보관.2개만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거의 2시간 동안 지하철을 탔다. (한번 환승) 지하철 밖 주위도 보고 책도 보고 얘기도 하다 보니 금방?? 도착.1. Blue Mountains YHA 사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카쿰바, 블루 마운틴의 2박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다. 여기서 2박을 하는게 괜찮을까?  짧은 기간 동안 너무 시간 낭비하는게 아닐..

map 읽는 남자 2024. 9. 21. 00:00

전날 술을 좀 먹었다면,왠지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보통은 쌀국수를 찾게 된다.하지만 매번 가족간의 의견 충돌이 생긴다.어떤 쌀국수? 일반적으로 한국에 가장 대중화된,내가 베트남에 오기전 생각하던 쌀국수,소고기 쌀국수 1. Pho SOL https://maps.app.goo.gl/XsqW61eGx9QAkd4D7프렌차이즈인 이 가게는,7군에 2곳이 있다.쌀국수 스타일은 하노이식. 호치민식은 좀 단맛이 더하다. 진한 소고기 국물. 불향을 머금은 씹는 맛이 있는 고기,먹기 편한 부들부들한 면.나의 최애 쌀국수 중 한 곳. 단, 한가지 문제점. 아침시간, 7시반이 지나면사람이 너무 많다. 사람이 많은 만큼 정신도 없고,  느낌상 일찍 와서 먹을때 보다 맛이 덜한 것 같은 나만의 개인적인 느낌 Sol 쌀국수..

map 읽는 남자 2024. 9. 18. 23:25

9-Feb 나의 처음 계획 1.오페라하우스 2.로열보태닉가든스 및 공원 구경3 3, 시드니박물관 4.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스주 5. 세인트 메리 대성당 6. 아치볼드 분스 & 하이드 공원 7. 호텔 복귀 하지만..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투어가 있어 예약. 한국인 전용 가이드가 있는 시간대가 많지 않고 당일 아침에 예약하고 보니 시간이 타이트했다. 그래서 호텔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우버 이동. 오페라 하우스 완성까지의 히스토리, 기타 에피소드, 숨겨진 기능?? 몰랐던 것들을 한번 들어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공연장 안에 들어가서 앉아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내부 공연장에는 롹밴드가 당일 저녁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map 읽는 남자 2024. 9. 18. 00:00

8-Feb 1. 시드니 공항 오랜만에 긴 비행을 끝내고 시드니에 무사히 착륙 수월하게 입국 수속을 하고, 우버를 잡아서 첫 호텔에 왔다. 2. Mantra on Kent Sydney 호텔 도착. 아직 12시전.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로비. 호텔은 시내의 위치가 좋은 적당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 방도 준비 전이고.. 짐을 맡기고는 다같이 밖으로 나왔다. 3. Queen Victoria Building 피곤했지만 첫날이라 열정이 넘쳤다. 베트남과 다른 거리와 상점, 신호를 잘 지키는 사람과 차량. 멋진 건물이 있는 거리를 지나서 QUEEN VICTORIA BUILDING 쪽으로 구경하러 갔다. 다들 배고파서 Food court 에서 점심을 먹고.오랜만에 COLES!! 에서 장을 보고, 호텔에서 연락받고 체크..

map 읽는 남자 2024. 9. 16.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