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Feb
1. 시드니 공항
오랜만에 긴 비행을 끝내고 시드니에 무사히 착륙
수월하게 입국 수속을 하고, 우버를 잡아서 첫 호텔에 왔다.
2. Mantra on Kent Sydney
호텔 도착. 아직 12시전.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로비.
호텔은 시내의 위치가 좋은 적당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
방도 준비 전이고.. 짐을 맡기고는 다같이 밖으로 나왔다.
3. Queen Victoria Building
피곤했지만 첫날이라 열정이 넘쳤다.
베트남과 다른 거리와 상점, 신호를 잘 지키는 사람과 차량.
멋진 건물이 있는 거리를 지나서
QUEEN VICTORIA BUILDING 쪽으로 구경하러 갔다.
다들 배고파서 Food court 에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COLES!! 에서 장을 보고, 호텔에서 연락받고 체크 인을 하였다.
WELCOME DRINK - WINE!! 부인만 신났네 ㅎㅎ
짐을 좀 풀고, 약간의 휴식 후 밖으로 나왔다.
4. Miller Point 밀러스 포인트 / Barangaroo Reserve 바랑 가루 보호 지역 / The Cutaway
도착해서 구매한 OPAL 카드를 사용하여 버스를 타고 이동.
시드니 바다와 공원도 구경하고 산책하고,
FRESH AIR, 무언가 평화롭다.
호주는 연휴도 아니고 평일이여서 평화로울 수 밖에 ㅎㅎㅎ
The Cutaway 는 구글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왔는데..
현재 진행 중인 전시회나 이벤트가 딱히 없었다.
하지만 구글 사진에서 본,
전체적인 공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6. Ventuno
저녁은 근처 이태리 식당.
구글에서 평점이 좋았던 Strozzapreti 가 너무 맛있었고
피자와 샐러드도 괜찮았다.
하우스 와인, 맥주도 괜찮았다.
7. 시드니 천문대 / Observatory Hill 옵저버토리 힐
시드니 천문대 근처, 옵저버토리 힐로 이동.
챙겨간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경치를 보고.
사람구경도하고.
이곳도 나중에 아이들이 다시 가고싶다고 한 장소.
7. 호텔 복귀.
너무 어두워 지기 전에 천천히 걸어 내려와
트램 타고 호텔로 복귀.
아이들은 호텔에서 쉬게 하고,
좀 씻고 와이프랑 둘이서만 또 구경 나옴.
근처 아시아 슈퍼 가서 이것저것 사고,
옛날 얘기도 하고 ㅎㅎ
오늘의 방문 지역.
다시 보니 첫날이 가장 힘들게 다녔던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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