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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 항목

경제, 투자, 환율, 국제 정세

by HellloJay 2025. 5.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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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 머니쇼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읽으며 언급된 추천 포트폴리오

 

** 주식 53% / 채권 37% / 금7% / 현금3%  

** 주식 구성은 미국 제외 선진국 + 신흥국 중심

** 신흥극 선호 국가 : 인도 + 독일

 

미국 채권에 대한 말들이 워낙 많고,

간접적으로 미국 채권에 대한 투자는 하고 있지만,

정확히 채권에 대한 지식이 부족 (아마 봐도 봐도 잊어버리는 듯) 하여, 이에 대해 다시 찾아 보고 정리하였다.

 

 

** 채권(Bond)

정부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
대신, 정해진 **이자(쿠폰)**를 받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

 

** 채권의 기본 구조

1. 발행자 : 정부, 기업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
2. 채권 보유자 : 돈을 빌려주는 사람(투자자, 우리)
3. 이자(쿠폰) : 정기적으로 받는 수익 (연 3% 등)
4. 만기 : 돈을 빌려준 기간 (예: 2년, 10년)
5. 원금 : 상환 만기 때 돌려받는 원금

 

** 장단점

1. 장점 : 주식보다 안정적 / 정기적인 이자 수익 / 노후자산이나 보수적 투자자에 적합 

2. 단점 : 수익률이 낮을 수 있음 / 금리가 오르면 가격 하락 가능 /  물가 상승 시 실질 수익 감소

 

***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투자로, 안정성과 정기 수익을 원할 때 유리
*** 채권 ETF는 주식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채권 묶음 상품

 

개인적인 궁금증 확인

Q) 만약 채권이 3% 의 이자면, 기존 은행 적금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1. 투자이유 : 안정성, 장기적인 이자 수익, 금리 하락시 채권 가격 상승.

2.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4.5~5% 수준

3. 50대 이상 투자자, 은퇴자, 현금 흐름 중시 투자자에게 채권이 인기가 좋음.

 

>> 이래서 다들 미국 채권, 미국 채권 이런것인가? 

최근 미국 채권을 많이 보유한 나라에서 미국 채권을 팔았을 때의 문제점에 대한 언급이 많은 것을 봤다.

많은 분들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지만....

 

초보자를 위한 채권 투자 리스트는 뭐가 있을까

개인적인 리스트 선별

1. 미국 국채 ETF

- BND 미국 종합 채권시장 초보자에 가장 적합

- AGG 미국 투자등급 채권 BND와 유사
- TLT 미국 20년 이상 장기 국채 장기채 위주 (금리 하락 시 상승률 ↑)
- SHY 미국 1~3년 단기 국채 금리 상승기 대응

 

2. 인도 투자 ETF / 국채

- INDA : MSCI 인도 대형/중형주 추종 (ETF)

- SMIN : 인도 소형주 위주 (ETF)

- EMB : 신흥국 국채 (달러 표시) 인도·브라질 등 포함
- VWOB : 신흥국 국채 (달러 표시) EMB와 유사, 배당률 약 5% >> 요건 배당금이 있네.

 

3. 독일 투자 ETF / 채권

- EWG : MSCI 독일 주식시장 추종
- BNDX : 독일 국채 포함 글로벌 선진국 채권 ETF

 

 

MSCI 가 뭐지? 계속 나오는 걸.

1.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 전 세계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지수 (Index) 를 만드는 회사.

- 어느 나라 주식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기준표

 

2. 왜 중요한가?

a) ETF가 이걸 기준으로 만들어짐
→ 예: INDA는 MSCI India Index를 그대로 따라가는 ETF

b) 기관투자자들의 벤치마크 지수
→ 한국, 인도가 MSCI에 얼마나 포함되느냐에 따라 자금 유입이 달라짐

c) 시장 비교에 사용
→ “한국 시장이 MSCI EM보다 성과가 좋다” 식으로 투자 성과 평가 기준으로 씀

 

결국 MSCI 지표를 보고 ETF 가 따라간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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